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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식사진, 어디까지 괜찮을까 (표시 의무와 주의점)

배달앱과 광고에 AI 보정 음식사진을 쓸 때 지켜야 할 선, 허위·과장 광고 기준, AI 생성물 표시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AI로 음식사진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어디까지 손대도 되는지가 실질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준은 단순합니다. 손님이 실물을 받았을 때 사진과 다르다고 느끼면 안 됩니다.

허위·과장의 선

조명을 밝게 하고 배경을 정리하는 건 전통적인 보정과 같은 영역입니다. 문제가 되는 건 실물과 다른 인상을 만드는 변형입니다. 양을 부풀리거나, 실제로 들어가지 않는 재료를 보이게 하거나, 다른 음식 사진을 가져다 쓰는 건 표시광고법상 기만적 표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배달앱 심사에서 반려되는 것과 별개로 신고와 제재 대상이 됩니다.

원본 기반이라는 원칙

안전한 방식은 항상 우리 가게에서 실제로 찍은 사진을 원본으로 삼는 겁니다. 원본 없이 텍스트만으로 그럴듯한 음식 이미지를 생성해 대표사진으로 쓰는 건 실물과의 연결 고리가 없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픽폴리오의 레퍼런스가 전부 실제 촬영 원본과 완성본을 나란히 보여주는 것도 이 원칙 때문입니다.

AI 생성 표시

AI 생성물에 대한 표시 의무는 국내외 모두 제도화가 진행 중입니다. 플랫폼별 정책도 계속 바뀌고 있어서, 광고 소재로 쓸 때는 해당 플랫폼의 AI 콘텐츠 정책을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픽폴리오는 완성본에 AI 생성 표시를 함께 붙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

내가 찍은 원본을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은 상업적으로 쓰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게 주요 생성 서비스들의 공통 약관입니다. 다만 남이 찍은 사진, 다른 가게 사진을 원본으로 쓰면 원본 저작권 침해가 그대로 성립합니다. 원본도 결과물도 내 것이어야 한다는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실제 어느 정도 보정이 통용되는지 감을 잡으려면 배달앱용 레퍼런스의 원본 비교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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